품질 좋은 포도는
프랑스 하면 '와인', 와인 하면 '보르도'다.
지역명이자 와인명이기도 한 보르도는
전 세계적으로 질 좋은 포도주의 산지로 유명하다.
'와인의 맛은 포도밭에서 결정된다'고 할 정도로
포도 재배는 자연조건에 큰 영향을 받는데
이에 보르도는 포도재배에 더없이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포도 재배에 적합한 조건이란 결코
비옥한 땅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포도는 모래와 자갈이 많은 다른 작물은
거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척박한 토양에서
자라야 지하 20m 이상 뿌리를 뻗어
향이 풍부한 극상품이 된다.
또한 일조량과 수분도 필수적인데, 태양빛을
충분히 받은 포도는 당도가 올라가지만
너무 많은 수분은 나무만 자라게 하여
양질의 열매를 얻기 어렵다고 한다.
*멜기세덱출판사 -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모래와 자갈이 많은 척박한 토양에서
자란 포도가 지하 20m 이상 뿌리를 뻗음으로
극상품이 된다고 하네요.
우리도 척박하고 힘든 이 땅에서 복음을 함으로
좌절도 많이 하고 힘든 일도 많이 겪지만
그럼으로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
우리 믿음의 뿌리 또한 쭉쭉 뻗어감으로
장성한 천국 자녀로 자라날 수 있겠죠?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끝까지 인내하고 견뎌냄으로
꼭 천국에 가는 자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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