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4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 성삼위일체(4)





계 1:8 -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


  여기에서는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였습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 가운데 처음과 끝 글자로써. 여호와 하나님이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는뜻입니다. 그런데 22장에서는 예수님이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였습니다.


계 22:13 -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여기서 '나'는 누구일까요? 예수님입니다. 16절을 보시면!


계 22:16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나는 예수님이므로, 성자이신 예수님이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같은 한 분입니다. 만일 성부와 성자가 다른 분이라면 성부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을 창조하셨으므로 절대로 똑같은 시작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여호와와 예수님을 모두 처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성부와 성자가 일체일 때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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