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8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 안증회, 안상홍님 - 가라지와 알곡(1)
이 시간에는 '가라지와 알곡' 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교회들이 있고 각기 다른 교리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거짓 교회와 진리대로 행하는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성경에서는 가라지와 알곡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가라지와 알곡에 대한 비유를 공부해봅시다!!
마 13:24~30 -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와서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무엇을 뿌렸나요? 가리지를 뿌렸죠~ 가라지는 곡식과 겉모습이 매우 비슷한 잡초라고 합니다. 그래서 곡식 가운데서 가리지만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 점 때문에 비유 속의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고 한것입니다. 만일 가라지를 뽑지 않고 곡식과 함께 자라게 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밭은 오래 가지 않아서 온통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의 밭이 되고 말것입니다. 그리고 이 비유에서 밭의 주인은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른다고 하였습니다. 이 비유에서 가라지는 무엇을 뜻할까요~?
다음주에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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