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이는
의학에 관심이 많았던 신성 로마제국위 황제 프레데릭
2세는 신하들과 함께 인간의 원초적인 언어가 어떤
언어인가에 대해 논쟁하던 끝에 히브리어, 그리스어,
라틴어 등을 후보에 올리고 엉뚱한 실험을 했다.
갓난아기들을 데려다 각각 독방에서 키우면서
먹이고 씻기는 일 외에 일체 말을 건다거나 안아주거나
놀아주는 등의 행위는 금지시킨 채, 아이들이 스스로
어떤 언어를 쓰는지 지켜보는 것이었다.
실험 결과는 어땠을까?
매일 최고급 식사와 새 이불, 새 옷이 지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말을 듣지도, 신체적인 접촉도 받지 못한
아기들은 결국 말을 할기도 전에 모두 죽고 말았다.
남아프리카의 어느 고아원에서 아이들이 원인 모를 병으로
죽어간 일이 있었다. 그때 유엔에서 파견된 의사들이
연구 끝에 한 가지 처방을 내렸다.
'매일 10분씩 안아주고 입맞춰주고 귀여워해 줄 것.'
그 후로는 아이들이 생기를 되찾았다고 한다.
지금 당신이 건강한 성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멜기세덱출판사 -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사랑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도 이렇게 건강하게 사는 것은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죠.
우리가 영적으로도 건강하게 복음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 덕분이죠.
잊지 않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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