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에 찔린 남자
런던의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한 남성이
6인치 못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못은 신발을 뚫고 발등까지 파고들었다.
급히 못을 뽑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가는 동안 그는 엄청난 고통에 신음했다.
의사는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 모르핀보다
훨씬 강력한 진통제를 투여했고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응급실로 데려갔다.
의사들은 괴로워하는 그를 안심시키며
최대한 통증이 가지 않도록 조심스레 신발을 벗겼다.
그런데 이게 웬일!
상처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다.
공교롭게도 못은 그의 발가락 사이로 지나갔던 것이다.
그렇다면 진통제를 투여하고도 견디기 힘들었던
그 고통은 무엇인가.
우리의 뇌는 생각하는 만큼 느낀다.
*멜기세덱출판사 -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우리의 뇌는 생각하는 만큼 느낀다.
정말 그러는 것 같아요.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면 뇌도 좋게 느끼겠죠?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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