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길들인 소년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 말라위에, 일 년치 학비
단돈 80달러가 없어 중퇴한 14살 소년이 있다.
학교를 못가는 대신 날마다 마을 도서관에 들러
책을 보던 그 아이는, 미국 초등 교과서에 실린
풍차 사진을 보고 직접 만들기에 돌입한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그의 마을에 풍차만 있으면
밤에도 빛을 볼 수 있고 농사도 손쉽게 지을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폐품을 끌어다가 마침내 풍차를 완성.
그동안 그를 보며 미쳤다고 손가락질하던 어른들은
이제 그가 만든 풍차를 이용해 라디오를 듣고
우물물을 퍼 올린다.
"풍차 사진이 있다는 것은 풍차가 진짜로 있다는 뜻이고
나도 풍차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이라 믿었다."
이 바람을 길들인 소년, 윌리엄 캄쾀바는 19세가 되던 해에
TED 국제회의에 초대되어 연설을 할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 됐고 그의 감동적인 성공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멜기세덱 출판사 -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풍차 사진이 있다는 것은 나도 만들 수 있는 뜻이라 믿었다"
성경에 사도바울, 베드로와 같은 인물들이 기록이 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 또한 사도바울과 베드로처럼 할 수 있다는 것! *안증회
성경에 사망이 없고 고통이 없는 천국이 기록이 되어 있다는 것은
우리 또한 그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 *안증회
천국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함으로 다같이 천국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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