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컬 매스(critical mass)
물은 섭씨 99도까지는 끓지 않지만
100도가 되면 팔팔 끓습니다.
원자로에 탄소봉이 여섯 개일 때는 아무런
변화가 없지만 일곱 번째가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분출됩니다.
부화하기 직전까지의 알은 처음과 똑같고,
나비로 탈바꿈하기 전까지 번데기는 죽은 듯합니다.
하지만 정한 시기가 되면 알과 번데기는
깨어지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이처럼 모든 물질의 변화에는 '크리티컬 매스',
즉 임계점이 존재합니다.
'임계질량의 법칙'이라고도 하는 이 자연현상은
물리학에서뿐 아니라 삶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인내하고 노력하다가도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혹시 모릅니다.
어쩌면 섭씨99도까지 와 있는지도.
*멜기세덱출판사 -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지금 삻이 힘들다고,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이 힘들때,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너무 많죠.
하지만 지금 포기한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것들이
참고 또 참았던 그 모든 것들이 다 물거품이 되어버립니다.
조금만 참는다면 조금만 견디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들이 우리에게는 아직 많죠.
이제 곧 돌아갈 하늘나라입니다.
지금까지 인내하였다면, 많은 노력을 하였다면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
조금만 참으면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 계시는 곳으로
하늘 어머니와 함께 손잡고 갈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천사 날개옷 입고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저 영원한 하늘 본향을 바라보며
오늘도 인내하고 또 인내합니다.
하나님의 절기를 고수하고 지키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 노력하는 하나님의교회.
곧 돌아갈 그곳을 향해 하나님의교회는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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