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규례는 성경의 가르침(4)
참고로 고전 11:13~16의다른 번역본들을 보겠습니다.
현대어성경 - "여러분은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 공중 앞에서 기도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혹시 여자는 본능적으로 머리를 가리려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남자는 긴 머리를 수치로 여기지만 여자는 긴 머리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나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여자는 교회에서 공중 앞에 예언하거나 기도할 때 반드시 머리를 가리십시오. 이것은 모든 교회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현대인의성경 -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여러분은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만일 남자가 긴 머리를 하고 다니면 그것이 자기에게 수치가 된다는 것을 본성이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자의 긴 머리는 자기에게 자랑이 됩니다. 그것은 여자의 긴 머리가 쓰는 것을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어떤 사람이 이 일에 대하여 문제를 삼는다 하여도 우리에게와 하나님의 교회에는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말씀을 전하는 그런 관습이 없습니다"
본문 내용 중 "우리에게와 하나님의 교회에는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말씀을 전하는 그런 관습이 없습니다"라고 한 말씀은 초대교회의 예배 규범을 설명한 것으로, 당시 고린도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의 여자 성도들이 수건으로 머리를 가리고 예배드렸음을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4. 여러 성경의 소제목에 나타난 수건규례
여러 성경 번역본 중에는 본문의 중심 되는 내용을 발췌하여 소제목을 붙인 경우가 있는데 고린도전서 11장에 기록된 여자들의 수건 규례에 대해서 소제목을 붙인 번역본들을 좀더 살펴보자.
공동번역성경 - 여자가 머리를 가리워야 하는 이유
현대어성경 -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이유
개역개정판 - 여자가 머리를 가리는 것
표준새번역 - 여자가 머리에 쓰는 너울
TEV (Today's English Version) - Covering the Head in Worship
(예배 때 머리를 가리는 것)
고린도전서 11:1~16까지의 내용은 소제목에 표현된 바와 같이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러므로 참 하나님의교회라면 성경의 가르침대로 여자 성도들은 예배드릴 때 머리를 가려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백성의 본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니님의교회는 남성도는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고 여성도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립니다.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뿐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