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와 아들
볼일을 보러 간 아들이 해가 져도 돌아오지 않자
어머니는 온갖 걱정이 다 들었다.
오다가 도둑을 만난 건 아닌지,
술에 취해 거리를 헤매고 있는 건 아닌지,
사고가 난 건 아닌지...
안절부절못하던 어머니는 마을 입구까지 나갔다.
목을 빼고 멀리 바라보다가 그래도 답답하여
정자나무 위로 올라갔다.
이렇게 나무(木)에 올라가서(立) 아들이 오는 길을
바라보는(見) 어머니의 모습을 한자로 표현한 것이
'어버이 친(親)' 자이다.
이에 돌아온 아들(子)이 늙은(老) 어머니를 업고 갔으니,
여기서 '효도 효(孝)' 자가 유래되었다.
어원의 정확성은 알 수 없으나
어머니의 지극한 사랑에 효도로써 보답하는 것이
자식 된 도리임에는 누구도 이의가 없을 듯하다.
*멜기세덱출판사 -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어머니의 사랑에 효답하는 것!
이것이 자식된 도리죠~
영의 이치도 마찬가지이죠!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 어머니!
하늘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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