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 안상홍님, 유월절, 안식일 - 모일 때마다 성만찬?



초대교회가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다는 거짓 주장




  유월절 진리를 훼방하는 자들은 행 2:42, 행 20:7의 말씀을 인용하여 "초대교회가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다"고 주장하는데요.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봅시다.



1.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하는가?

  모임 때마다 성찬식 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면, 개신교에서는 왜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하지 않나요? 신약성경유월절에 성만찬을 한 기록은 많지만 아무 날에나 성만찬을 한 기록은 없습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이단입니다.




2. 행 2:42의 참뜻

행 2:42~46 - 서로 교제하며 떳을 떼며 기도함.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음식을 먹음



  본문이 성찬식을 했다는 기록입니까? 아닙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자주 만나 말씀을 연구하고 교제하며 주식(主食)인 떡을 떼고 기도에 힘썼다는 기록입니다. 행 2:46의 모여서 식사한 것을 가리켜 성찬식을 했다는 주장은 진리를 훼방하기 위한 거짓 주장일 뿐입니다.




3. 행 20:7의 참뜻

행 20:7 - 안식 후 첫날에 떡을 떼려 하여 모임



  이날은 매주 모임이 아닌 1년에 한 번 있는 부활절 예배입니다. 왜냐하면 그날은 무교절 다음에 오는 안식 후 첫날이기 때문입니다(행 20:6~7).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킨 후에 드로아로 가서 인식 후 첫날(일요일)에 떡을 뗀 것이지 떡과 포도주로 성만찬 한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의 교제 차원에서 떡을 뗀 기록(행 2:42)이나 부활절에 떡 뗀 기록(행 20:7)을 가지고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다는 주장은 성경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신들의 비성경적인 행위를 변호해보려고 지어낸 거짓말일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성력 1월 14일 해질 무렵)에만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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