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코끼리
사람처럼 말을 하는 코끼리가 있어 화제다. 용인의 한 동물원에
있는 22살 아시아코끼리 '코식이'는 사육사가 평소 자주 하는
'좋아, 누워, 아직, 앉아, 발'등 일곱 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다.
구강 구조상 코끼리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코식이는 코를 입에
넣고 바람을 불어 울림소리를 내 말을 한다.
전문가들이 1년 여간 코식이의 언어 모방 능력을 연구한 결과,
코식이가 말을 할 때 내는 주파수가 20년 가까이 자신을 돌본
사육사의 음성 주파수와 거의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코식이가 처음 한 말이고, 또 가장 많이 하는 말인 "좋아"도
사육가사 코식이를 칭찬하고 쓰다듬어주면서 늘 하는 말이다.
세 살 때 동물원에 온 코식이가 어미를 그리워하며 적응하지
못하자 사육사는 2년 넘게 야전침대를 깔고 같이 잠을 자면서
지극정성으로 돌보았다고 한다. 코식이를 살펴본 전문가들도
사육사와 교감을 하고자 말을 따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코식이의 음성 발성을 연구한 논문은 세계 저명 학술지인
'커런트 바이올로지'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멜기세덱출판사 -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돌봐준 사육사와 교감을 하기위해
말을 따라 하는 코식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우리도 지극정성으로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아 주신
엘로힘하나님(안증회)께 늘 감사드리며
엘로힘하나님(안증회)께 기도를 올림으로
엘로힘하나님(안증회)과 대화를 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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