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요리사
"저는 지난 7년 동안 생명을 구하기 위해
꽤 열심히 노력해왔습니다."
한 패기 넘치는 젊은 남자가 강단에 섰다.
제이미 올리버라고 소개한 그는 스타 요리사다.
그가 영국 학교급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정크푸드
(패스트푸드,인스턴트식품의 총칭)를 몰아내기 위해
급식 개혁을 감행한 첫날, 폐기율이 무려 99%나 됐다.
이미 중독성 강한 정크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제대로 된 요리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다시 예전 급식으로 되돌려 놓으라고 데모하는 아이들,
심지어 밖에 나가 점심을 해결한는 아이들도 생겨났다.
게다가 주방 아주머니들도 그의 조리법이 번거롭다며
아이들에게 해롭건 말건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버텼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게 9개월이 지날 무렵, 마침내 아이들은 그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예전보다
건강해졌을 뿐 아니라 성격까지 차분해졌다.
그의 급식 개혁 운동에,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는
2억 8천만 파운드를 학교 급식에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멜기세덱출판사 - 멜기세덱에게 띄우는 편지*
몸에 좋지 않은 정크푸드처럼
이 세상은 영혼에 좋지 않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너무 사람의 계명에 길들여져 하나님의 계명을 알려줘도 지키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함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 올리버처럼
우리 또한 아버지안상홍님과 어머니께서 주신 영혼구원 사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많은 영혼을 구원함으로
아버지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께 기쁨을 드릴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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