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5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 못 배운 과학자

못 배운 과학자



'영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과학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실험 물리학자'
'전자기학의 아버지'
모두 마이클 해러데이(1792-1867)를 수식하는 말이다.
영구의 빈민가에 태어난 그는 학교를 전혀 다니지 못했다.
그러나 제본소 수습공으로 일하면서 고객이 맡긴 책을
읽으며 과학자의 꿈을 야무지게 키어워갔다.
그러다 스무 살에 드디어 한 과학자의 조수가 되는데
그는 어려운 과학이론을 배우지 못했기에 똑같은 실험을
수백 번, 수천 번 반복해야 했다.
그 결과 자기장을 전기로 변화시키는,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나믹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무수한 발명과 발견을 했지만
돈이 되는 특허권 제의, 영국 왕립연구소 회장직,
왕실에서 수여하는 기사 작위,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 묻힐
기회를 "나는 자격이 없습니다.'라는말로 모두 사양하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강연하기를 청했던,
겸손한 과학자로도 유명하다.




*멜기세덱출판사 -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노력하고 겸손하기에 전 수식어가 붙었고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인물이 되었겠죠?
우리도 복음 안에서 늘 노력하고 
겸손한 아버지,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겠어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