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1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 말의 힘

말의 힘



한 청년이 지원하여 군에 입대하였다.
늘 형기 왕성했던 그는 군 생활에도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생전 처음 맞는 혹한기 훈련은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았다.
힘이 들 때마다 가족이 있는 집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그는 그런 충동이 일 때마다 애써 누르며
전화로 그림움을 달래곤 했다.
"지낼 만해요. 훈련도 그리 힘들지 않고,
끼니마다 밥도 잘 나와서 많이 먹고 있어요."
부모님께 걱정 끼쳐드리고 싶지 않았던 그는
매번 거짓말을 했다.
그런데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나면
정말 그런 것처럼 오히려 힘이 나는 것이었다.
효심에서 비롯한 그 좋은 거짓말 덕분에
청년은 군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멜기세덱출판사 -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군생활이 많이 힘들었겠지만
집에서 자신을 걱정하는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걱정하실까봐
괜찮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그 말로 인해 힘이 나서 군생활을 잘 마쳤다구요~
우리도 하늘 군사로써!
많은 힘든 일이 있지만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위해서 
힘나는 말과 생각을 한다면!
우리도 이 땅에서 잘 견뎌냄으로!
하늘 본향이 갈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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