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데일 패러독스
제임스 스톡데일은 베트남전에서 포로로 붙잡혀
8년간 모진 고문을 겪으며 수용소 생활을 하다가
기적적으로 풀려난 미국 해군장교다.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와중에서도 포로들을
통솔하며 최대한 많은 이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그는 견뎌내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낙관주의자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풀려날 거야.'
라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출려나지 않으면
'부활절까지는 나갈 거야.'했지요. 부활절이 지나면
추수감사절, 또다시 크리스마스를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결국 상심해서 죽지죠."
하지만 그는 반드시 나갈 거라는 희망은 가지되
단순히 낙관적이 아닌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며
목표를 바라보는 이중적인 자세를 취했다.
여기서 '현실적 낙관주의'를 뜻하는
'스톡데일 패러독스'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멜기세덱출판사 -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나갈거라는 희망은 가지되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자세.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도
천국에 간다는 희망을 늘 품으며
현실을 직시하는 삶을 살아야겠네요~
열심히 새언약유월절을 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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