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6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 안상홍님, 유월절, 안식일, 어머니하나님 - 명쾌한 해답

명쾌한 해답



중국 사신이 고구려 조정 대신들에게 난해한 문제를 냈다.
샘김새와 크기가 똑같은 어미와 새끼말을 데려올 테니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어떤 말이 어미이고 어떤 말이 새끼인지
가려내라는 것이었다. 
사신이 낸 문제로 조정의 모든 신하들은 근심에 빠졌다.
다음 날, 중국 사신이 데려온 똑같이 생긴 두 말 앞에 한 신하가
나섰다. 그는 말들이 좋아하는 마른 풀을 두 말 앞에 놓고는
먹으라고 손짓을 했다. 
허기가 진 말들은 마음 풀을 입에 대고 코를 벌름거렸다.
하지만 이내 한 마리가 입맛을 다시며 슬그머니 뒤로 물러섰다.
그러자 다른 한 마리가 마른 풀을 와작와작 먹기 시작했다.
그 말이 배가 물러 어 이상 풀을 먹으려고 하지 않을 때 비로소
뒤에 있던 말이 앞으로 나와 풀을 먹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며 신하는 말했다.
"먼저 풀을 먹은 말이 새끼이고 나중에 풀을 먹은 말이
어미입니다. 자고로 어미는 제 새끼부터 먹이기 나름이지요."





*멜기세덱출판사 - 엘로히스트에게 띄우는 편지*





동물들도 새끼부터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의 엄마들도 자녀를 먼저 생각하시죠.
당신은 먹지 못하고 쉬지 못하지만
당신의 자녀들 만큼은 잘 먹고 잘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죠.
우리 어머니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해주시고 위하여
당신의 모든 시간을 자녀들을 위해 할애해주시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자녀를 위해 쉬지 못하십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에 늘 감사하는 자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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