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예언서다(1)
이 시간에는 '성경은 예언서다'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인간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처음부터 종말까지 내다보시는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기록된 책이 성경입니다. 성경은 장차 있을 일들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벧후 1:19~21 -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경을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확실한 예언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을 예언이라고 한 것은 성경은 단지 과거의 역사만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미래에 이루실 일들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예언을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주의하는 것이 가하다고하신 것은 경홀히 여기지 말고 알기를 힘쓰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경의 예언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그 예언을 알 때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속의 역사에 동참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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