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1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안증회, 안상홍님, 새언약유월절, 어머니하나님, 안식일 -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1)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1)
(사도행전 16장 6~15절)





전도 여행 중이던 바울 일행은,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심으로 인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지금의 터키 중부 지역)을 거쳐 무시아까지 나아간다. 그곳에서 비두니아로 가려 애썼지만 이 역시 허락되지 않아 길 위애서 발이 묶이고 만다. 이에 일행은 방향을 서쪽으로 틀어, 아시아와 유럽의 겅계에 위치한 드로아로 향한다.
드로아에서 머물던 그 밤, 한 마케도냐(마케도니아) 사람이 환상 중에 바울에게 나타나 청한다.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바울이 환상을 말하자, 일행은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다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하며 즉시 마게도냐로 가는 배편에 오른다.
마게도냐 지역의 첫 성인 빌립보에 이르러 여장을 푼 지 며칠이 지난 안식일, 기도처를 찾으러 성 밖으로 나간 바울 일행은 성문 밖 강가에 모여 있던 한 무리의 여인들에게 진리를 전한다. 그중, 두아디라 성에서 자주 장사(자주색 옷감과 염료를 파는 일)를 하는 루디아라는 여인이 바울의 말을 유심히 듣는다. 하나님께서는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그와 가족 모두가 침례를 받게 하신다. 루디아의 가정을 시작으로 새 언약의 복음이 온 유럽으로 전파된다.
* 어머니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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