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1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안상홍님,새언약,안식일) - 피로 사신 교회(1)

피로 사신 교회(1)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이번 시간은 '피로 사신 교회'라는 주제를 공부해보겠습니다^^


먼저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진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는 단 하나뿐이라는 점~~ 그렇다면 그중에서 어느 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참 진리 교회일까요? 성경을 통해서 살펴봅시다.


행 20:28 -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여기서 친다라는 것은 무슨 말일까요? 때린다는 의미가 아니겠죠~ 양육하고 돌본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양육하고 돌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양육하시고 돌보시는 교회는 오직 '자기 피로 사신 교회'뿐입니다.


  그렇다면 이 교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회사나 가게든 세우게 되면 다 이름이 있기 마련이죠.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에도 이름이 있겠죠~


고전 1:1~2 -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고린도에 있는 무슨 교회라고 하였나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교회'였습니다. 교회가 세워진 장소를 구분하기 위해 '고린도에 있는'과 같은 지명을 앞에 덧붙여졌을 뿐,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뉴욕에 있으면 '뉴욕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서울에 있으면 '서울에 있는 하나님의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갈 1:13 - 내가 이전에 유대료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교회를 심히 핍박하고 잔해하고


  여기서 '나'는 사도 바울입니다(갈 1:1). 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심하게 핍팍하였죠. 그런데 여기에서는 어느 교회를 심히 핍박하였다고 하였나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그렇므로 2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에수신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교회'입니다.


고전 11:22 -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이는 사도 바울이 거룩한 유월절 서만찬의 가치를 모르고 함부로 행하는 자들을 책망하는 장면인데요, 그때 사도 바울은 그들이 어느 교회를 업신여긴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사도시대 당시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교회'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이름만 '하나님의교회'라고 해서 모두 참 교회가 될까요? 아니겠죠~


행 20:28 -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진정한 '하나님의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피는 무엇일까요?


출 34:25 -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여기서 '내'는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하나님의 희생의 피는 무엇을 가리킵니까? 유월절 희생의 피, 즉 유월절 양의 피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피를 하나님의 피라고 강조해 놓으셨습니다. 신약성경에도 살펴보겠습니다~


마 26:26~28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인데요(마 26:17~19). 예수님께서 유월절 포도주를 무엇이라고 하셨나요? 나의 피, 곧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피가 담겨있는 진리가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 안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는 교회는 결코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말씀을 살펴봤을때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교회'이며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공부해봤는데요, 이해 잘 되시나요~?
다음시간에 이어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