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4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 시온을 건설하신 하나님(2)

시온을 건설하신 하나님(2)



  자~ 저번 시간에 이어서 공부해볼까요~?
  그림자인 다윗이 한 일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다윗의 생애에서 가장 기억할 만한 일은 시온을 건설한 일입니다.


삼하 5:7~10 -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 다윗이 그 산성에 거하여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꼐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시온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고서야 비로소 시온을 정하였죠. 예언상 다윗은 예수님을 뜻하기에, 이 예언에 따라 예수님도 영적 시온을 건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건설하신 영적 시온은 어떤 곳일까요?


사 33:20 -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시온을 어떤 곳이라고 하였나요?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곳이라고 하였죠.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에 따라 하나님의 절기 지키는 교회를 세우심으로 시온을 건설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절기로 시온을 건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절기를 지키시며 영생의 축복을 주셨습니다(마 26:17). 그리고 초막절 절기를 지키시며 생명수의 축복을 약속하셨으며 오순절 절기를 통해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요 7:2, 행 2:1). 또한 주간 절기인 안식일을 지키셨죠(눅 4:16). 육적 다윗이 육적 시온을 건설했듯이 영적 다윗이신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절기로 영적 시온을 건설하였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여기까지!! 다음시간에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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